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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 내 전기차 충전소 25개소 개방"…추가 12대 설치 예정

기사승인 2024.02.01  1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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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가 도매시장 내 전기차 충전소 25개소를 개방한다.

이는 도매시장 내 전기차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31일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 내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급속 전기차 충전소 1개소 포함하여 총 25개소를 도매시장 이용고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4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11월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공사는 지난 1월 30일 전문업체로부터 안전점검을 마치고 마침내 2월 1일 전기차 충전소를 오픈한다.

전기충전소의 위치는 ▶도매시장 청과동 2층 주차장 2개 구역 ▶수산동 2층 주차장 1개 구역으로 총 3개 구역이다. 구역별 전기차 8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아울러 추가 설치 계획 중인 급속 전기차충전소 12대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와 한국전력 전기 인입 계획에 맞추어 3월 이후 수산 2동 1층 후면 8대, 주유소 맞은편 4대 등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관내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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