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구리 안과단일과목 병원, 지역 눈 건강 증진에 앞장서, 지역 상생 병원으로 도약
개원 2주년을 맞은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누네안과병원 |
남양주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이 지역 상생 병원으로 도약 -남양주∙구리 안과단일과목 병원, 지역 눈 건강 증진에 앞장서,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 안전 보장 활동,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감염 관리 등 500여 개의 항목 전반에서 안전성과 전문성을 검증 받아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1월 진접읍 소재지에 위치한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았다.
30일 누네안과병원에 따르면 2022년 1월 개원한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남양주∙구리 최초 안과 단일과목으로 ▲망막 ▲녹내장▲백내장▲성형안과▲소아사시▲각막▲시력교정 전문의 등 총 9명의 분과별 의 료진이 진료하고 있다.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개원 후 1년만에 수술 등 처치 건수 5,100여 건을 달성한 데 이 어, 개원 이후 2년 동안 내원한 신규 환자 수는 약 30,000명에 달한다.
단순히 대형 규모 의 외형에서 그치지 않고 중증 안과 질환의 사각지대로 꼽히던 남양주 지역의 진료 문턱 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진료플랫폼 전반의 개선 결과다.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정밀한 검사부터 상담-진료-수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명실상부 지역 거 점 안과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영재 병원장은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이 2년 동안 굳건히 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본원 을 믿고 찾아주신 지역 시민들 덕분”이라며 “2024년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양질의 우 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리 지역의 눈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 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약 900평의 넓은 공간에 11개의 진료실을 비롯하여 14개 입원실과 3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밀검사실, 무균수술실, 주사실 등 대학병원 못지 않은 장비와 안전시스템을 보유했다.
또한 단순 안질환부터 망막·각막 질환, 시력교정, 사시, 녹내장 등 고난도의 안과 진료까지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중증·응급 질환 대응 시스템, 시력교정수술, 드림렌즈, 안구건조증의 치료를 위한 전문인력 및 최고 수준의 장 비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