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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7인의 현역의원 "민주당 비례대표 K의원측은 김한정의원 음해비방 중단하라"

기사승인 2023.11.14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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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의원 7인이 최근 비례대표 국회의원측의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인 김한정 국회의원에 대한 음해와 비방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조미자, 김동연, 김창식 경기도의원, 이수련, 이정애, 김상수, 손정자 남양주시의원 일동은  7인 공동명의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수행하고, 선거를 돕고 있는 K씨가 <김한정의원 선거법 위반 중앙선관위 고발>이라는 터무니없는 음해성 내용의 문자를 지역주민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K씨가 발송한 문자 <사진=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제공>

이어 7인은 공동명의로 "또 다른 K씨는 온라인 카페에서 <낙선 운운하면서 김한정 의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짜뉴스를 확산하고, 음해‧비방 문자를 발송하고 있는 이들 모두 K의원의 핵심 인사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 비례대표 K의원이 김한정 의원에 대한 음해와 비방을 묵인하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김한정 의원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와 비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K의원 측에서 해오고 있는 김한정 의원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와 비방을 즉각 중단하고, 김한정 의원과 민주당 남양주을 당원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사과할 것을 공개적으로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성명서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7인은 경기도의원 조미자(진접), 경기도의원 김동영(오남), 경기도의원 김창식(별내), 남양주 시의원 이수련(진접), 시의원 이정애(오남), 시의원 김상수(별내), 시의원 손정자(비례) 등이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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