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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재개발 정비사업 'A언론 보도'에 대해..."사실과 다르다" 입장 밝혀

기사승인 2023.10.05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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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최근 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 A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됨에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긴급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A매체의 보도에 대해 "구리시 교문동329번지 이루언을 사업부지로 하여 (가칭) 딸기원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서 제안한 '딸기원1지구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주민제안건'에 대한 8월 29일 구리시가 미반영한 결정통보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매체의 보도에 따른 주요내용은 ▶2007년부터 16년이 지나도록 구리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지 못하였고 ▶유효기간의 논쟁이 필요 없는 주민동의서 추가, 추진위 대표 교체등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도움보다는 시간을 끌며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구리시는 조합과 A언론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시는 "딸기원1지구 재개발 정비계획(안)은 2021년 12월 6일 안승남 전임시장때 입안 제안되어 2022년 6월 30일까지 처리되지 않고 현 백경현구리시장엑 인수 수 차례 보완요구에도 불구하고 조합측이 이를 충족하지 못해 정비구역 지정신청이 미반영된 사항임에도 2007년부터 16년지나도록 시에서 정비계획을 검토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구리시는 조합측 주장과 A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해당구역내 토지소유자들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나, 202년 6월 4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무효처리된 기존 추진위원회에서 징구하였던 동의서가 그대로 활용 정비계획 주민제안서를 접수한 사항 ▶일부 동의서는 기간도 많이 경과되어 있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등이다. 

한편  A언론은 9월 25일자  "갑자기 시장 측은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소위 '선납금(급행료)를 공공연히 요규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고, 백경현 시장 '뒷돈'요구하는 사람들 직접 수사 요청하라"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리시는 "만약 시장측근 임을 강조하며 뒷돈을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면 요구한 자에 대하여 요구 받은 자가 수사의뢰를 하는 것이 응당 맞을 것"이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개인의 일탈행위로 볼 수 없는 것으로 구리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항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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