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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추석연휴 정례 기자브리핑 "민생 종합대책 추진 중점"

기사승인 2023.09.25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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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민생 종합대책에 대한 정례 기자 브리핑을 실시했다. 

25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350여 명이 투입돼 생활민우너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등 비상 행정 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중점분야는 총 6개 분야에 민생 안정 종합대책이다. ▶비상진료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물 및 환경 관리대책 ▶서민 안정 물가관리 ▶안전사고대책 ▶성묘 귀향객 안전대책 ▶종합상활실 운영 등이다. 

특히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에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7개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귀성객 차량들로 발생할 수 있는 주차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상황실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민업무와 생활 민원 불편 민원 처리 업무등에 있어 시민을 위한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시민분들께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즐겁게 행복을 나눈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시립도서관 멀티스포츠센터 왕숙 체육공원등의 공공시설은 시민 편의를 위해 관리를 강화하고 아차산 등에 많은 등산객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 발생시 상황관리 및 진화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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