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풍요롭고 여유로움을 바라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휴업에 들어간다.
13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9월 27일(수) 09:00부터 10월 4일(화)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휴업은 ▶청과부류 9월 28일(목) 18시부터 10월 1일(일) 18시까지 휴장 ▶수산부류 유통인 의견을 반영하여 선어・패류는 9월 28일(목) 18:00부터 10월 2일(월) 18:00까지 휴장 ▶건어부류는 9월 28(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휴장▶ 활어는 9월 29(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휴장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박용삼 유통혁신처장은 “추석 휴업일 전후에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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