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구리시, 제10회 왕숙천 음악회 "다시 왕숙천, 풍성한 축제로 성황"

기사승인 2023.08.29  16:53:33

공유
default_news_ad2

- 왕숙천 음악회 10주년, 코로나 이겨내고 다시 왕숙천으로 돌아와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제10회 왕숙천 음악회」가 26일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시민들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7일 구리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0회를 맞는 「왕숙천 음악회」는 그동안 구리아트홀에서 진행됐다"며 "올해 왕숙천에서 다시 개최되어 시민들을 만난 왕숙천음악회는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축제」와 함께 개최됐다"고 밝혔다.

ⓒ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별빛축제의 축포를 터트리기 위한 퍼포먼스에 나태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김석중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은주 경기도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사진 좌측으로부터) ⓒ 김동환 기자

올해 공연은 희원극단이 뮤지컬 갈라 무대로 포문을 열고 천상의 목소리로 매 순간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파워풀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풍부한 고음으로 울림을 주는 테너 김상진이 연이어 무대를 꾸몇다. 

특히 왕숙천 음악회는 폭우와 폭염 속에서 맞이한 올해의 여름 끝자락에서 시민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음악회」가 10주년에 걸맞게 최고의 라인업으로 시민들의 성원 속에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다시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숙천이 변해가는 모습을 매회 음악회로 시민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왕숙천 음악회가 왕숙천으로 돌아오면서 새로운 공연을 런칭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