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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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 |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치안 환경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8대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취임 일성이다.
31일 취임한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남양주시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31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팔당수력발전소에 방문했다.
전 서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통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경찰대학교 법학과(경찰대 5기)를 졸업, 1989년 경위로 임용됐다.
전 서장은 제주청 수사과장, 경기북부청 정보보안과장, 포천경찰서장, 일산동부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과학수사과장, 김포경찰서장과 경기북부청 사이버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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