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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랜드마크로 지역브랜드가치 높아 질 것"

기사승인 2023.03.08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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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진행

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랜드마크로 지역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인창천 복개구간에 대해 열린 물길로 복원하여 인간과 생태계가 공존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및 관계전문가등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전체조감도

중류지역
하류지역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528(돌다리공원)에서 수택동 363(왕숙천 합류부) 일대 810m에 이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생태복원으로 유지공수공급과 생태수로, 습지조성, 친수시설등 설치▶하도계획은 490미터에 이르는 복개철거와 교량 3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의 관심 커서 사업이 잘 될것"이라며 "양재천 안양천의 경우와 같이 땅값 주택값등의 상승 효과로 수택동 주민들 삶의 질 가치는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향후 생태하천사업의 중요한 점은 주민들 의지와 관심을 통한  주민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천유지가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리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공청회는 8일 시청대강당에서 관계전문가등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청회는 김이현 경복대 교수, 안재현 서경대 교수, 이명훈 (주)유신엔지니어링, 이영식 동부엔티지어링(주) 전문가 4명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설명 및 토론, 의견청취등으로 이어졌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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