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民ᐧ官ᐧ警 9개 단체 70여명 치안 사각지대 해소 치안복지 실현 합동점검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이재경)는 와부읍 재개발구역 일원 공ᐧ폐가(667개소)를 대상으로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1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남양주시청, 와부읍사무소, 와부119센터, 유관단체(이장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안보자문협의회, 체육회, 재개발조합원 등) 9개의 기관ᐧ단체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인적이 드물고 방치되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공ᐧ폐가 지역을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범죄ᐧ안전사고 위험, 청소년 비행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재경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ᐧ개선하고, 주민이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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