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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경기도의원 "도시 숲 리모델링사업 확대"...대안마련 지적

기사승인 2022.11.13  1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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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누리놀이터, 옥상녹화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확대 마련해야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구리1)

경기도의 옥상녹화사업과 아이누리놀이터 사업등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공원녹지과, 도시주택실,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다. 

13일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은  "도시숲 리모델링사업의 확대를 해야한다"며 아이누리놀이터, 옥상녹화사업, 학교 숲 조성사업의 확대방안으로 강하게 요구했다.  

이는 아이누리놀이터가 31개 시ㆍ군 중 20개의 시ㆍ군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옥상녹화사업은 31개 시ㆍ군 중 2개만 시행하고 29개는 전혀 시행하고 있지 때문이다.  

학교 숲 조성사업 또한 매년 10개의 시ㆍ군만 신청하고 21개의 시ㆍ군은 진행조차 하지 않은 것은 드러나고 있다. 

백현종 의원은  "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지원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숲 사업도 학교에서 신청하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조성사업이 실시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에 김영수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도시 숲 조성사업을 시ㆍ군이 전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시ㆍ군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백현종 의원은 “9월 실시된 GH사장 2차 공모에서도 도의 결정이 미루어지면서 GH사장 공석이 장기화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3차 공모과정에서 공석중인 사장이 임명될 수 있도록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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