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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실종자 조기 수색 총력 대응

기사승인 2022.08.11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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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고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 시장은 사고 전반에 대한 수색상황을 보고받고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당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오전 7시 50분경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마석우2교를 긴급 방문, 지난 9일 밤 11시 10분경 발생한 10대 청소년 A씨의 실종사고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종된 A씨는 친구들과 함께 돌다리를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후 하천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을 방문한 주 시장은 남양주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향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관련 공무원들에게 실종자 조기 수색과 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정 지원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시했다.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찰과 소방 당국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색 자원을 총동원해서 실종자를 보다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10일 새벽(00:10)부터 시청 공무원 10여 명을 지원해 소방 인력 20여 명과 함께 새벽 4시까지 초반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는 소방 및 경찰 공무원들이 추정 이동 경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이어가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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