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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직 인수위 "백경현 당선인에게 '구리시 백년대계 활동보고서' 전달"

기사승인 2022.06.29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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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방안, 구리 비전 등 담아 15일간의 활동 마치고 구리시 백년대계 밑그림 전달

지난 28일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 당선인에게 탄성은 인수위원장이 활동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민선 8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탄성은. 이하 인수위)가 15일간의 활동 마치고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방안, 구리 비전 등을 담아 백경현 당선인에게 구리시 백년대계 활동보고서 밑그림을 전달했다.   

29일 민선 8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월 13일 정식 출범 후 ‘구리시, 제2의 도약 블루칩 도시’라는 백 당선인의 시정방향을 앞세워 12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백경현 당선인에게 전달된 활동보고서는 2주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분과별 실무회의 등을 거쳐 시정 사업 전반을 점검, 시정 주요현안과 공약 이행방안, 장·단기 정책과제와 구리비전의 제안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탄성은 인수위 위원장은 “구리시 백년대계를 위한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며, 밑바탕이 될 것이다. 당선인은 이 보고서에서 도출되고 제기된 내용을 잘 파악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잘 이행해 주길 바란다.”라며 "15일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낸 65인의 시민위원과 공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경현 당선인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훌륭한 보고서"라며 "활동보고서를 받는 순간 뿌듯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백 당선인은 “검토된 의견을 하나씩 살펴보고, 이후 시민들의 의견도 추가로 반영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이 배가되는 블루칩 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29일 오후 2시에 분과별 발표회를 열고 인수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는 백서편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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