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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제개발 촉진위원회, '한강변 5만평 활용' 등 시민정책 제안

기사승인 2022.06.22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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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천 구리시 경제발전 촉진위원회 위원장

구리시 경제개발 촉진위원회(위원장 박수천, 이하 구리경제위원회)가 민선8기 구리市長직 인수위원회에 정책제안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박수천 위원장은 1차 정책 제안서를 통해 "민선8기 구리市長직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소통과 참여, 포용과 성장, 공정과 신뢰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여러분에게 정책제안을 받는다며 고지를 했다."며 "정치판은 승자독식 문화로 당선자 위주 정책을 행했으나 그나마 시민들에게 정책제안을 받겠다고 함으로서 필자가 추구하고 싶어 했던 시민들이 꼭 필요한 사안 몇 가지를 제안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리경제위원회는 한강변 5만평 활용을 통한 금화규 재배 & 꽃축제를 제안했다. 한강변 5만평 활용 대안으로 금화규 재배 & 꽃축제 후 식물성 콜라겐 식품유통으로 일자리 경제창출을 주장했다.

박수천 위원장은 "한강변은 코스모스와 유채꽃을 재배하고 축재를 해왔으나 코스모스와 유채꽃 행사는 모종과 처리비용으로 수억 원씩 들어갔다"며 "효율적인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일자리와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행 하는 것이 발전적이므로 이곳에 수익성이 없는 코스모스와 유채꽃 재배보다 수익 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식물성 콜라겐인 금화규를 재배하고 꽃축제후 100% 식물성 콜라겐인 금화규를 활용하여 콜라겐 금화규 식품(쌀국수 또는 떡국)을 재배 유통하면 연간 200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일자리 또한 200명이상 만들 수 있다."고 주장을 펼쳤다. 

 또한 구리경제위원회는 갈매동 및 구리시 교통문제을 언급했다. 특히 갈매동 및 구리시 교통문제 대안으로 시영버스 14대/신설의 운영으로 「갈매〜강변역」 「갈매 〜봉화산역」 10분 타임/운영을 제안했다.

운영 처리방안으로는 봉화산역〜갈매역〜강변역의 강변북로 논스톱 운행을 제안했다. 노선운영은 1안으로 「갈매〜농산물4R〜돌다리〜구리여고〜벌말3R ◀논스톱▶강변역」, 2안으로 「갈매〜사노역〜농산물4R〜시청〜교문2단지〜벌말3R ◀논스톱▶강변역」, 3안으로 「갈매〜신내시계」 ◀논스톱▶ 봉화산역을 주장했다. 

특히 구리시민에 한해  '오전 9시 이전 무임승차 (18세미만 학생/무임승차)' 라는 이색적인 무임승차 제안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면서 박수천 위원장은 "「구리시 교통문제」 처리방안 제안을 구리시에서 수용하지 않는다면 비영리 법인인 「구리시 경제개발 촉진위원회」에서 구리시민 동의를 받아 45인승 대형 전기버스로 운영할 의지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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