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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포럼 개최 "미래전략 공감대 형성"

기사승인 2022.06.21  1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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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상권 르네상스 함께하고 공감하기’ 포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행복상권 르네상스 함께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 구리시 상권활성화의 지난 성과에 대한 이해와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도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냈다.    

20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5개년 상권르네상스사업 수행 3년차를 맞아 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성과발표 및 지속 관리를 위한 방법, 상권 활성화의 미래전략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김인혜 사무국장이 3년차를 맞이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이일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의 ‘구도심과 신도심 상생 구축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이로 이어졌다.   

특히 포럼은 ▲5개년 상권르네상스 사업 3년차 수행에 대한 성과 분석 ▲남은 2년차 사업 수행을 위한 개선점 도출 ▲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속 관리와 미래전략 도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사업 수행 방법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담당,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안승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5개년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3년차를 맞이하여 코로나19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활성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전통시장상인회, 유관 단체, 관련 전문가들의 노고 치하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로 세션 1에서는 강헌수 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 대표의 ‘상권활성화 성과 및 지속 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한 발표로 시작으로, 김완겸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 김인혜 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이일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 진행됐다. 

특히 이상헌 좌장의 지속적인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의 정책에 대한 질의에, 김완경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으로 구리시 전역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 확보되어, 상권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제발표 세션 2에서는 임병수 공릉도깨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단장의 ‘지방자치단체, 상권관리기구, 상인회 주체별 상생협의 및 해외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신승만 비스타컨설팅 연구소 대표와 안승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진행됐다. 

안승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고 도출된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의 여러 정책들이 잘 집행되어 지역경제, 지역문화,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와 가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남은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행복상권 르네상스 함께하고 공감하기’ 포럼의 전체 영상과 주제별 편집 영상은 6월 22일(수)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과 재단 홈페이지에 제공 예정이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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