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남양주시의 10대 정책협약서을 체결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왼쪽)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오른쪽). 이철우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 끝)과 이인희 특임선대위원장(왼쪽 끝)이 정책협약에 함께 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
10대 정책협약 추진과 함께 합동유세 현장에서 정권교체에 이은 지방선거교체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은혜 후보와 주광덕 후보 ⓒ김동환 기자  |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이하 주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이하 김 후보)가 공동으로 추진할 남양주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주광덕 후보가 정책협약식을 통해 밝힌, 공동추진 10대 공약은 ▶GTX B노선(송도-마석-춘천) 연장 ▶ GTX-E·F 노선 신설▶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미연결구간 완성 조속 추진▶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철폐▶공영주차장 8개소 조성▶경기동서(고양시 연결) 고속도로▶복합공간(친수+문화)의 하천정원화 사업 추진▶ 대형 종합병원 유치▶ 남양주 문화재단 설립 검토▶시립국악공연장 건설 검토 등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서울특별시보다 더 특별한 경기특별도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그 새로운 역사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손잡고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시민들을 만나 담소를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 김동환 기자 |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당구선수 차유람 문화체육 특보 ⓒ 김동환 기자  |
한편 주광덕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의 정책협약은 지난 22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펼쳐진 합동유세에서 진행됐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윤희숙 前국회의원과 당구선수 출신 차유람 문화체육 특보 등의 지원 유세가 함께 어우러져 진행됐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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