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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 정치개혁 촉구 공동행동,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에 중대선거구제 결단 촉구

기사승인 2022.04.25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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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 정치개혁 촉구 공동행동(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경기도당,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이하 공동행동)은 25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을 면담하고, 경기도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전면 도입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면담에는 녹색당 경기도당 전길선 공동운영위원장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 예윤해 부위원장, 이혜원, 송치용 경기도의원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은 “쪼개기 조항을 삭제한 공직선거법 개정 취지를 살려 2인 선거구를 4인 선거구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초안보다 더 쪼개진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최소한의 정치개혁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4인 선거구 통합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의견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기로 하였으며, 심도 있는 검토를 해줄 것을 의장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장 의장은 “선거구획정은 원칙대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한다”며, “의견을 주시면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의당 경기도당은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등과 다당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에 돌입했으며, 의견안 제출, 도의회 피켓팅 등 선거구 획정 본회의 상정이 예정된 28일까지 3·4인 선거구 전면 도입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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