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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다양한 공직경험 바탕, 73만 시민 꼼꼼히 챙기겠다”

기사승인 2022.04.12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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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후보 “‘시민여상’을 바탕으로 16개읍·면·동의 600여 개 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73만의 시민을 위한 현안을 챙기겠다.”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제 정치적 고향은 남양주이고 출신지가 어디든 모두 남양주 시민이다. 어디에서 태어났는냐가 아니라 얼마나 애정을 갖고 그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73만의 시민의 현안을 챙기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자신의 좌우명인 ‘시민여상(視民如傷)’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최현덕  예비후보는 “시민이 시장에게 원하는 것은 ‘확실하게 책임지고 우리삶을 바꿀 일을 해달라는 것’이며 중앙부처와 국제기구(OECD), 경기도청과 남양주 부시장으로 일하며 쌓아온 수많은 성과와 다양한 경험, 방대한 인맥, 풍부한 경륜, 이 모든 걸 남양주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향후 100만 메가시티가 된다. 재정자립도는 채 30% 초반 밖에 안돼 중앙정부와 경기도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양한 공직 경험을 해본 내가 최고 적임자다.”라며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행정전문가의 자질을 바탕으로 25년간 중앙부처와 국제기구,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청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정 전반을 다루는 흔치않은 경험을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다산동 사무소에서 지역주민과 정치인 등 300여명 등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 을), 이덕행 전 YMCA 이사장 등 여러지역 정치인이 참석했다.

특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송영실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 정), 이석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남석 전 행정안전부 차관, 안양호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부총장, 김정후 런던대학교 교수 등이 영상메시지와 축전, 화분 등으로 최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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