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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안전드림’활용 지역주민 참여 사전등록 홍보

기사승인 2022.04.10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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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키즈카페 이용 학부모 대상 홍보물품 증정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 여성청소년과는 ‘안전 드림’ APP을 활용한 지문등록에 대해 구리시어린이집 연합회와 맘카페 등 지역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등 어린이들 실종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여성청소년과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4월 한 달간 실종 예방을 위해 관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학부 대상 ‘안전 드림’ APP을 활용하여 지문등록 시 홍보 물품을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보호자와 대상자가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 외에도 가정에서 손쉽게 휴대전화로 안전 드림 앱(APP)을 무료로 다운받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사진·신체 특징점은 물론 지문까지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문등록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해당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경찰서는 설명했다. 

임형섭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뿐 아니라 치매 어르신, 지적장애인 등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취약한 보호자를 위해 관내 노인·장애인 보호시설에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여 모든 실종자가 빠른 시간 내 보호자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에 취약한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의 지문·사진·신상정보 및 보호자 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실종 시 등록된 자료의 대조 및 확인을 통해 보호자를 신속하게 확인, 가정으로 안전하게 귀가토록 하는 제도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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