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구리시 미래, 50년 토대 쌓겠다"

구리시의 미래발전 50년의 토대를 쌓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 김동환 기자

국민의힘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구리시 경춘로 214-2)에서 개소식과 함께 구리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7일 김구영 예비후보는 "4년안에 구리시 미래발전 50년의 토대를 쌓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IT/경영전문가 답게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정책에 강하고 감성까지 두루 갖춘 김구영 예비후보가 구리시를 이끌적임자”라며 이번 6.1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격려사를 맡은 조경태국회의원은 부산 사하구 지역위원으로 김구영 예비후보 개소식에 구리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김 예비후보와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평소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구영을 부탁하러 먼길을 왔다”며 “일꾼을 제대로 뽑는 것이 유권자의 자질과 의무다. 구리시에서부터 시작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김선교 국회의원 ,김구영 예비후보, 이병길 남양주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이 필승을 다짐하며 손을 힘껏 들어올리고 있다 ⓒ 김동환 기자

이어 3선의 양평군수를 역임한, 김선교국회의원은 “김구영은 긍정적인 마인드 소유자이며 그동안의 그의 모습을 보아왔다면 구리시장으로서의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할것”이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구리시장 예비후보들의 원팀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리시의회 3선으로 의장을 역임한 김경선 전 구리시의장은 “매사 남에게 편안함을 주고 계획적인 일을 하되 끝장을 보는 추진력이 좋은 사람이 바로 김구영이다."라며 "10년 전부터 준비해온 구리시가 원하고 바라던 준비된 후보”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인천 미추홀지역구인 윤상현국회의원과, 김성태 전)국회의원, 김재경 전)국회의원등 수많은 인사들의 격려와 축하가 김구영 예비후보의 정치적 인맥을 유감히 보여줬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가운데 선거사무소 2,3,4층에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