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병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중앙정치의 경험, 역동적인 인물 필요" 강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좌측)이 이병길 예비후보의 손을 꽉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이병길 선대위 제공>

국민의힘 이병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주광덕 전의원 국회보좌관)가 남양주시 제6선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도의회 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이병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시대,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해낼 중앙 정치의 경험을 가진 역동적인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며 6.1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국회보좌관으로 중앙정치의 경험이야말로  본인의 최대의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생활밀착형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병길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주광덕 전 의원의 국회보좌관(4급)을 역임했으며, 15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뚝심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좌측)와 15년을 함께한 뚝심있는 이병길 예비후보 <사진=이병길 선대위 제공>

이 예비후보의 지방선거 닉네임은 '싱글벙글 이병길'이다. 그의 닉네임 '싱글벙글 이병길'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이유는, 그가 가진 평소 삶의 태도에서 알수 있다. 

이 예비후보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깨끗하고 겸손한 자세로 항상 끈기 있게 노력하는 태도로 살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병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대변화의 상황에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의 동력이 필요할 때”라며 “과거의 하드웨어에서 이제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야 하는 시대로 기존의 틀에 박힌 사고를 뛰어넘어 100만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밝히고 소중한 한표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병길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100만 특례시로 가는 남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향한  '상상 the 이상의 성장'과 '7대 공약'과 함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