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평군청 노사(김성기 가평군수, 함석원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지영현 공무직노조위원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노사는 코로나19 감염 불안 심리로 헌혈이 감소, 전국 혈액 보유량이 4.1일분(8일 현재 기준)까지 떨어진 혈액수급난 상황에 작은 도움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