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행복한 가을여행'을 추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1일 농협 구리시지부는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다훈)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연천군 소재 새둥지마을로 오감 만족, 가을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동센터 아이들은 농협 팜스테이 마을이자 1호 음식체험 전문 농장인 새둥지마을를 찿았다.
새둥지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소속 어린이들은 쌀강정 만들기, 한지 등 만들기와 사과를 수확 하며 음식이 식탁까지 오는 과정을 이해하고, 정감 있는 농촌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가득 담아왔다.
유재호 지부장은“어린이 농촌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문화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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