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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 채택…극심한 교통정체 문제점 지적

기사승인 2021.09.13  1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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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형수 구리시의회의장(가운데)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및 태릉CC 공공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대란의 개선대책으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며 결의문을 채택했다. 

13일 구리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며 광역교통개선대책 없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구리 갈매지구 입주로 인한 구리시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결의문은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및 태릉CC 공공택지 지구 사전 교통대책 마련, 광역교통대책 1순위인 GTX-B 갈매역 정차, 갈매역과 경춘북로 교통정체 해소 요구등의 내용이다.

결의문을 공동발의한 장승희 의원.

결의안을 발의한 장승희 의원은 “구리시민들의 출퇴근 교통개선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음에도 1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미 정차할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형수 구리시의회의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며, 향후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의문은 장승희 의원외 6인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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