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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신속집행 평가 '13년 연속 수상'…행안부 인센티브 5천5백만원 획득

기사승인 2021.07.12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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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최우수’선정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양평군은 2021년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그동안 정부로부터 받은 재정적 인센티브도 36억원에 달한다. 

12일 양평군은 "이같은 성과는, 지난 해 2021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균형잡힌 예산집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적기 실천한 결과로 평가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신속집행 사업 대상액 4,752억원 중 상반기에만 3,122억원(65.9%)을 집행했다.

특히 주요 정책이 포함된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1분기 목표액(620억원) 대비 151%(936억원)▶2분기 목표액(594억원) 대비 176.1%(1,046억원) 집행, 전국 최고 실적을 내며 양평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하반기에도 국가시책에 따라 신속집행에 집중하여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으로, 지난 해 신속집행 상반기와 하반기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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