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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중학교, 「한국어 소개책」 제작...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에 기증

기사승인 2021.06.17  1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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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소개 책자 제작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강화, 직접 만든 책자를 기증하면서 지역사회 이바지로 공동체 의식 함양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내중학교(교장 박혜숙)는 1학년 학생들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어 수업 시간을 활용해 제작한 한국어 소개 책자 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에 기증했다.

17일 남양주교육지원청과 평내중학교에 따르면 ‘한국어 소개책’은 다문화사회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료 수집과 내용 정리 및 편집 활동 참여로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됐다.

평내중학교는 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에 기증을 결정했다.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만든 책이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어 소개책을 기증받은 복지센터의 한국어 교실 담당자는 “한국어의 특징과 다양한 예가 소개된 책자가 외국인과 그 자녀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혜숙 교장은 “이번 국어 수업 시간의 한국어 소개책 제작 기증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디딤돌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생들의 의식 변화 및 실천을 가져올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 시대의 현명하고 건강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 실천 교육에 힘쓰겠다"고 향후 추진 계획을 전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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