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시) 백현종 후보, "1+1 전략 투표 호소"

기사승인 2021.04.06  11:32:35

공유
default_news_ad2

- 구리시 사전투표율 서울시 21.0%의 1/3수준인 7.3%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제 1선거구(갈매, 동구, 인창, 교문1) 백현종 후보

구리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백현종 후보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4·7 재보궐선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백 후보의 이번 투표참여 호소는 구리시의 사전투표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7.3%에 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 사전 투표율 21.9%의 1/3수준이다. 

6일 백현종 후보는  "4월 7일 악착같이 투표해서 문재인 정부에 절규하는 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러 성난 민심의 회초리를 들고 투표장에 가야 한다"며 "주변분들과 함께 투표하러가는 '1+1 투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대해  "백현종 한명을 도의원으로 당선시키는 선거가 아니라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 양대 선거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선거를 기필코 이겨야 하는 우리의 절규"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투표일에 1+1 전략은 큰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투표장에 혼자가지 마시고 꼭 주변사람들과 함께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백 후보는 "제2선거구(교문2, 수택1, 수택2, 토평동)지역은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의 선거구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제2선거구 시민들은 제 1선거구(갈매, 동구, 인창, 교문1)지인들에게 전화, 문자, 카톡등을 활용해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