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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2021년, 미래 도매시장을 위한 성장 동력에 시동 걸다"

기사승인 2021.03.31  1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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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도매시장 개장 이후 최고 매출액(847,428백만 원) 달성의 주역이 한자리에 모여

최동준 일우청과㈜ 대표, 김성수 사장,박준규 풍년유통㈜ 대표, 원덕희 유림청과㈜ 대표 <사진 좌측부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2020년 우수 중도매인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우수 중도매인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30일 공사는 "금회 선정된 우수 중도매인은 구리도매시장 개장(1997년) 이후 최고 거래금액(847,428백만 원)을 달성한 주역으로써 이번 증정식이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부류별로 선정된 중도매인은 청과부류 3명(일우청과㈜, 유림청과㈜, 풍년유통㈜)과 수산부류 3명(㈜신대륙수산, 대일수산㈜, ㈜참좋은수산)이다. 

이들은 분산능력, 실적향상, 법규 준수,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다각적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수산부류 우수 중도매인 간담회

공사는 매년 유통인의 자긍심 고취 및 시장활성화를 위하고 타 유통인에게는 도전과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와 확신을 줌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도매시장! 고객이 행복한 도매시장! 먹거리가 안전한 도매시장으로 소비지 도매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김성수 사장은 “작년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보이지 않게 끊임없이 애써준 유통인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하며, “청과시장 시설재배치 및 수산시장 복합판매시설 확충 등 유통인의 매출 향상과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 등 올해도 미래시장을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우수 중도매인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방도매시장의 한계인 특수취약품목 거래확대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이 불철주야 노력하여 전국 제2의 도매시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긴 장마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리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고의 매출 성과를 이룬 유통인과 영업수익 증가, 경비절감 노력으로 대폭 증가된 순이익을 이룬 공사(公社)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치하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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