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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구리시 보궐선거 '백현종 후보' 지원 유세

기사승인 2021.03.30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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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백현종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문재인 정권을 이번 투료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좌측부터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 백현종 후보, 김종인 비대위원장 ⓒ 김동환 기자 

국민의 힘 백현종 경기도의원 후보 선대본부(총괄선대본부장 백경현 전 구리시장)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4.7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중앙당 지원유세가 29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사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정양석 사무총장,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주광덕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과 백경현 총괄선대본부장을 포함한 공동선대본부장 및 지역당원, 남양주‧의정부‧포천 등 인근 경기지역 당협위원장, 전‧현직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김종인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4.7재보궐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닌 문재인정부의 지난 4년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문재인정부로 인해 엉클어진 민주주의 질서를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문 대통령의 취임사는 4년이 지난 현재 '공정'과 '정의'는 사라졌고, 사법과 언론의 자유는 무너졌다.”며 무능과 거짓말투성인 문재인 정부를 이번 투표를 통해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백현종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기호 2번을 펼치고 있다. 심재철 전 국회의원과 3선의 진화자 전 구리시의원이 백 후보와 함께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김종인 위원장은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백현종 후보를 당선시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질서와 경제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구리시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믿는다”며 4.7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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