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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민의힘, 4. 7 보궐선거 후보 "경선으로 결정"

기사승인 2021.02.21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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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룰...당원투표 50%,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로 진행될 예정

국민의 힘 구리시 당협위원회는 21일 구리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가 경선으로 진행, 여론조사등을 거쳐 오는 3월초 후보자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21일 구리시 국민의 힘 당협에 따르면 구리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는 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따라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광섭, 백현종 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합의 서약서 작성 및 기탁금 납부 등 경선 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강광섭 예비후보(사진 좌) 백현종 예비후보(사진 우)

경선룰은 두 후보간 가산점 없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투표 50%,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관위는 현재 구체적인 경선일정을 마련 중이다. 늦어도 3월 초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리시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은 “후보 확정과 본선 승리가 유권자에게 달려있는 만큼 더 열심히 뛰고 차별화된 정책이나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면서 “지금껏 두 후보가 열심히 선거운동을 펼쳐왔던 만큼 마지막까지 더욱 분발하기를 바라며 본선까지 승리하여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6일 구리시(광역의원)와 파주시(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의 면접심사 및 2차 회의를 갖고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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