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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939 시네마 2월 3일 재개관...설날 ‘몬스터헌터’ 개봉

기사승인 2021.02.02  0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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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1939 시네마’가 오는 3일 수요일 재개관 한다.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휴관했던 영화관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휴무다. 

2월 3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 개봉.
설 연휴,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몬스터헌터’, 유연석, 유인나주연의 ‘새해전야’ 개봉
매주 수/목/금/토/일 영업, 매주 월/화 휴무, 매일 6~8회 상영 예정.

영업은  매일 최소 6회에서 8회 영화를 상영한다. 개봉작의 러닝타임에 따라 상영 회수는 조정될 수 있다. 

재개관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과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를 상영할 예정이다. 그 다음주 설 연휴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몬스터헌터’, 유연석, 유인나, 이연희 주연의 ‘새해전야’를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및 상영작은 배급사 및 극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설날 특선영화
오는 3일 재개관 상영작품

1939시네마 관계자는 "영화관은 재개관에 따른 중앙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이 필수이며, 좌석은 한칸씩 띄어서 착석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영관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상영관 내부에서는 물, 무알콜 음료 외의 음식 섭취는 불가하다"고 전했다. 

영화관은 정부 지침에 따라 매일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한다. 정부 방역 방침이 변경되면 연장 영업을 할수도 있다.

첫 상영작은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마지막 상영작은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3월 문을 연 1939 시네마는 가평군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매월 1관(90석), 2관(48석)에서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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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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