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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교통대책 없는 태릉CC 난개발, 결사반대”

기사승인 2021.01.20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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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예비후보 “태릉CC 개발은 반드시 갈매역세권 개발사업과 통합개발하고, 다양한 광역교통대책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갈매역에서 '교통대책없는 태릉CC 난개발의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출근인사를 하고 있는 신동화 예비후보.

신동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광역교통대책이 반영되지 않는 태릉CC 난개발을 결사반대한다"며 "갈매지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관철될 때까지 주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화 예비후보는“1966년부터 군 전용골프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태릉CC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놓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운을 뗀 후, “하지만, 교통대책 없는 태릉CC 개발의 결과는 오직 교통지옥뿐이기 때문에 두 가지 전제조건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결연한 각오로 싸워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두 가지 전제조건으로 교통대책의 선행을 언급했다.  

“첫번 째는, 갈매역세권 개발사업과의 통합개발이고, 이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영되어야 다양한 대중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경춘선-경인분당선 직결, 갈매역-화랑대역 BRT연결, 용마산로 지하화, 북부간선도로 및 화랑로 확장, 신내IC 확장, 복합형 갈매역 환승센터 건립,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상봉~마석간 셔틀열차 조기 운행 등 다양한 교통대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올해 상반기에 대도시권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발표될 예정으로 갈매지구의 교통대책 수립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그동안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 정치권과의 폭넓은 소통과 가교역할을 통해서 반드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4월 7일에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는 작년 6월에 지병으로 작고한 故 서형열도의원의 잔여임기를 마무리할 적임자를 뽑는 선거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1일에 민주당 경기도당의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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