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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만나 ‘지역 현안’ 긴급 건의

기사승인 2021.01.20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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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동 광역교통체계 개선 요청·GTX-B노선 구리시 ‘갈매역’ 정차 최우선 반영,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 유치 건의

19일 안승남 구리시장(좌측)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우측)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긴급 건의를 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 자격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참석 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구리시 지역 현안을 건의하기 위한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지역 숙원사업인 갈매동 등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경기도 선제적 정책지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이 구리시에 건설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지원을 건의했다.

광역교통체계 개선 세부 건의로는 ▲GTX-B노선 구리시 갈매역 정차 최우선 반영 ▲서울 경전철(면목선) 연장 ▲갈매IC 신설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 ▲산마루로~화랑로 연결도로 개설 이다.

이어 구리시 교문동 348번지 일원과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도시개발지구 지정 등 신속한 행정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 현안은 한번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발로 뛰며, 중앙 및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시설 확충은 시 자체 재정능력을 뛰어넘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고 행정 절차상 상급기관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갈매동 주민들의 기대감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그간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긍정적 성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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