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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21.01.06  1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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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4050 상설특위 김성태 부위원장은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 신축년 새해는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 ‘함께 만드는 구리를 기원하며,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2020년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힘든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불안과 피로감이 굉장히 크다"며 "하지만 뒤 돌아보면 우리에게 위기는 늘 있었고, 우리는 크고 작은 위기를 극복하며 오늘날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나아가려는 노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코로나 19와 관련 "코로나19가 우리를 괴롭혀도 시민들의 현명함과 끈기로 참아내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의 확산이 이정도로 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배울 것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라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런 시민들의 자세를 교훈삼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희망의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너는 돌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경기도가 변화할 수 있는 해가 되는 계기를 만들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부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구리를 기원하며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과 방역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분들,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가정을 이끄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빨리 오길 기원한다"고 신년인사를 마무리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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