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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재활용품 분리배출, 환경혁신 모범사례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20.10.20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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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0이란?...스티로폼 1kg, 아이스팩 5개,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면 인센티브 종량제봉투 10L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아이스팩 수거사업에 이어 19일부터 스치로품 분리배출을 실시하는 하는등 관내 쓰레기 20%감량 목표를 위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로 종량제봉투를 지급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관내 쓰레기 20%감량 목표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환경혁신 모범사례가 되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이같은 조 시장의 강한 의지는 관내 쓰레기 20%감량 목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시범사업에 이어, 19일부터 스티로폼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종량제봉투 인센티브 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감량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그간 분리배출이 취약한 주요 품목 중 하나인 아이스팩의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지난 9월초부터 추진한 결과 월간 33톤(6만6천개 분량)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1․5․10 슬로건을 강조하고 있다. 조 시장은 "스티로폼 1kg, 아이스팩 5개를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최소한의 인센티브 성격으로 종량제봉투 10L를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쓰레기 20%를 줄이는데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이외에도 폐건전지, 폐형광등, 우유팩을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재사용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리배출 관련 문의는 각 읍면동사무소의 환경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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