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의원들은 구리시 교문도서관을 방문,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11일 구리시의회는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도서관 리모델링의 필요성 및 예산의 효율성,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 시 불편사항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지난 1994년 5월 개관한 구리시 최초 도서관이다.
김형수 의장은 "지난 26년간 시민의 독서 및 지식정보 문화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노후화된 도서관의 환경을 현시대에 맞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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