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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양주시복지재단’설립 촉구 관련 성명서 발표

기사승인 2020.09.16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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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일부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인한 '복지재단 무용론' 주장을 비난하며 "남양주시 복지재단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다"는 복지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같은 협의회의 성명서 발표는, 최근 일부 정치적 이해를 앞세우고 검증되지 않은 여러 부당한 의혹과 복지재단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성명서 전문을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복지재단은 잘사는 사람들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이며, 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또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협의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하는 남양주시 복지재단이 특정인의 이득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설립이 지연되거나 왜곡되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며 "72만 여 시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희망을 짓밟는 횡포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남양주시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복지재단 설립을 가로막는 행태에 심히 개탄스러울 뿐"이라며 복지재단 무용론을 비난했다.

조항용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남양주시 복지재단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사회지도층과 남양주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고 강하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은 소외된 아동과 저소득가정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지원하며, 묵묵히 스스로 맡은 사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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