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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물리지 않는 게 최선"

기사승인 2020.08.31  1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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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소장 남미숙)는 최근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매개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고,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따른다."고 전했다.

SFTS는 현재까지 예방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착용, 풀밭에 눕거나 용변 보지 않기,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세탁,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등 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

 남미숙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중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진드기 질병관련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http://www.nyj.go.kr) 혹은 남양주시청 보건정책과(031-590-09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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