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가평군, 주요관광지 집중방역…방역·관리요원 채용

기사승인 2020.08.21  10:18:49

공유
default_news_ad2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평군은 관광객을 매개로 지역 내 감염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비 3억4700만원을 확보, 주요관광지점 17개소에 방역·관리요원 40명을 채용해 배치할 계획이다. 

21일 가평군은 "극심한 관광산업 침체로 늘고 있는 관광업계 휴직자·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을 주요관광지 방역·관리요원으로 고용,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생활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지원, 안전여행을 위한 관광지 환경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 해소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태로 가평군 관광 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