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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도심 속 주차난 해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0.08.04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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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연구단체 ‘도심 속 주차난 해결방안 연구모임’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의원연구단체 ‘도심 속 주차난 해결방안 연구모임’이 도심 속 주차난 해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4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에 개최된 보고회는 박은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직원을 비롯해 주차문제에 관심이 있는 관내 시민들도 함께 참여, 용역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바람직한 주차시설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용역수행업체는 3개월간 유동인구, 교통실태, 주차시설 현황, 공간․시간대별 주차실태, 국내․외 수범사례 등을 포함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여론조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차난 종합해소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참석한 의원들은 "주차전용건축물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주차난 심각지역 중심의 현명한 주차문제 해결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분석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용역수행업체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3개월간의 용역기간을 충실히 수행하여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결과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은경 대표의원은 “본 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주차문제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용역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겠다.”며“남양주시가 주차난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도심 속 주차난 해결방안 연구모임’은 박은경 의원을 대표로 이정애․김지훈․김진희 총 4명의 시의원이 지난 4월 남양주시 도심 속 주거지와 상업시설 주변의 주차 어려움 해결과 주차전용 건축물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남양주시의원 연구단체 조례안 발의에 따른  올해 의원정책개발비 1인당 5백만원(9명)으로 4500만원을 책정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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