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안승남 구리시장, '태릉골프장 개발' 가시화..."광역교통대책 선행"요청

기사승인 2020.08.03  09:20:55

공유
default_news_ad2

-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철도망확충 등 교통해결 할 것

정부가 개발계획을 구상중인 육사부지 및 태릉골프장 위치도

안승남 구리시장이 '정부가 구상중인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이전'이 가시화에, 인접한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와 갈매신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선 수립을 요청해 주목되고 있다.    

2일 구리시에 따르면 정부가 계획 중인 '육사이전 과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건립사업지'인 육사부지중 약 75,000여㎡는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확정고시 전,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구계획 승인 이전까지 의견 제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 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인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지난 해 8월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반드시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대해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협조가 용이하다는 입장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사노동‘e-커머스’특화단지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당면한 최대 현안인 교통대란에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사항"이라며 "특히 갈매신도시와 직결된 교통문제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