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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5년 이상의 추억과 맛'…최고 장수음식점 발굴

기사승인 2020.07.28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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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음식점 현판 사진

양평군은 양평지역의 맛과 역사를 대표하는 장수 음식점 홍보를 위해 25년 이상의 양평 대표 장수음식점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

장수음식점 발굴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8일 양평군은 "25년 이상의 영업을 해온 식당을 대상으로 양평군에 숨어있는 향토음식점 발굴과 양평만의 맛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 미식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외식업소 업주들로부터 신청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에서는 신청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단 미식평가,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미식평가를 거쳐 최종 3개의 장수음식점을 발굴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3개의 장수음식점은 군에서 인증하는 현판 부착과 향후 맛지도 제작, SNS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 소상공인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지난해 양평을 대표하는 장수음식점 3곳을 선정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도 장수음식점 발굴 사업을 통해 양평만의 특화된 맛과 역사를 널리 알려 미식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장수 음식점 신청서 1부와 개인정보 활용 제공동의서를 작성해 관광과 관광개발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팩스, 전화,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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