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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국 브레아시와 온택트 국제교류 추진

기사승인 2020.07.28  2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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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도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온택트 방식의 국제교류 확대 협의

지난 27일 미국 브레아시 한국자매도시협회와 향후 양 도시의 교류 추진 방향과 관련,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 미국 브레아시 한국자매도시협회(이하 “자매도시협회”)와 향후 양 도시의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양주시 이형숙 자치분권과장을 비롯, 마이클 김 자매도시협회 이사장, 에스더 임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시는 금년 9월 중 양 도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온택트 방식의 온라인 조인식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브레아시 자매도시협회 측에서도 "온라인 조인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청소년ㆍ문화ㆍ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브레아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 양 도시 청소년들이 온택트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남양주시에 제안하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양 도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 온택트 방식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이형숙 자치분권과장은 "미국 브레아시 외에도 스웨덴 헤뤼다시와도 하반기 자매결연협정 체결을 위해 2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며 "향후 미국 포트리자치구 및 아시아권 교류 국가와도 온택트 방식의 교류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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