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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역세권 대책위원회, 진주 LH본사와 국토부 방문 '질의서 전달'

기사승인 2020.06.16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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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대행(PM)사의 대토사업 참여자 모집 관련, 과장광고등에 대한 질의와 토의

구리갈매역세권 대책위원회 하춘성 위원장과 토지주(좌측)가 LH본사를 방문, 질의서를 전달하고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갈매역세권 대책위원회(위원장 하춘성) 토지주들이 16일 오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본사를 방문해 갈매 공공주택지구의 대토사업과 관련, 업무대행사들의 행태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했다.   

구리갈매역세권 대책위원회 하춘성위원장과 토지주는 남양주 진접2지구 최광대 위원장과 함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본사 판매보상기획처, 스마트도시기획처, 금융사업기획처를 방문해  구리갈매 역세권의  대토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토의를 했다.

특히 대책위원회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의 대토사업 업무대행(PM)사들의 대토보상 참여자(현물투자자)모집에 있어서의 과장광고, 약정서 비공개등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LH 본사 관계자는 "대책위의 질의내용과  토의내용을 적극 검토, 토지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구리갈매역세권 대책위원회는 세종시에있는 국토교통부 공공택지총괄과를 방문, LH에 전달한 같은 내용의 질의서를 전달하고 "토지주의 권익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춘성 위원장은 대토보상등 업무와 관련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토상황에 대한 인지부족과 토지주들이 확인해야 할 중요한 약정서등의 서류를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LH구리사업단이 대토보상 본 계약을 한달이상 늦춰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하 위원장은 "3개의 업무대행(PM)사 중 2개의 업무대행사들이 공개하지 않고 있는 약정서를 대토 참여자 토지주들이 검토 후 본 계약이 이루어져한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한편 LH구리사업단은 본 계약을 다음주(20일 경)부터 체결할 예정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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