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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 속 시민불편 해소 업무 챙겨

기사승인 2020.03.31  0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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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땡큐버스 개통식 및 하천정원화 사업 현장 확인

50번 땡큐버스 시승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조 시장은 "오는 4월말이면 남양주시만의 브랜드인 탱큐버스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 속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당면 업무를 챙겨 주목을 끌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30일 한 번 환승으로 남양주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땡큐버스 50번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별내동과 다산동 사회단체장과 운수업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조 시장은 버스종점인 별내에너지 정문에서 다산동 빙그레공장까지 약 40여분 거리를 직접 탑승하여 운행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들을 점검했다.

조광한 시장(가운데)은 30일 코로나 확산방지 노력속에서도 한번 환승으로 남양주시 어디든지 갈수 있는 땡큐버스 50번 개통식에 참석, 시민불편 해소 당면업무를 챙기고 있다

조 시장은 “이번 개통한 50번 노선을 통해 별내동과 다산동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조 시장은 “오는 4월에 30번(청학리→퇴계원→사능→금곡동)이 개통하면 남양주시만의 브랜드인 땡큐버스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며 "5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노선에 트롤리버스도 10대를 도입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늘 60번(진접읍→사능→금곡동)이 함께 개통함에 따라 그동안 시청으로 바로 오는 노선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해소될 전망이다.

남양주형 준공영제 땡큐버스는 금곡동 지역을 거점으로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시청뿐만 아니라 시 어느 지역이든 한 번에 갈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시는 그동안 택시와 자가용을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의 생활교통비 절감과 비수익노선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암천 하천정원화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답사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한편, 이날 조 시장은 개통식이 끝난 후 퇴계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용암천 하천 정원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

특히 조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주기적인 침수 여건을 반영하여 사업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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