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양평군,‘세미원’ 임시휴관....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기사승인 2020.03.16  10:41:35

공유
default_news_ad2
양평 세미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일간 세미원을 임시휴관한다

이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세미원의 결정이다. 

15일 양평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세미원을 비롯해 두물머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미원 시설은 물론 두물머리 공중화장실 등 탐방객들의 동선에 위치한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동참을 알리는 현수막도 설치했다. 

세미원 오 완 정원문화팀장은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같은 밀폐된 공간보다는 상대적으로 야외관광지가 안전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마스크착용 및 개인소독 등 예방 행동수칙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