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1차 여론조사 1위 송재욱, 2위 나태근...2차 결선 여론조사 실시
송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
구리시 21대 총선과 관련, 송재욱 청와대 전 선임행정관이 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2차 여론조사를 12일과 13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송 청와대 전)선임행정관은 "국가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 선거정보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며 "2차 여론조사에 한번 더 힘을 실어주면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반시민 2차 경선은 구리시민 1000명에게 휴대전화를 통한 100% 시민참여 경선으로 12일과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송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공약으로 ▶신, 구 도심의 조화로운 발전 ▶구리시 우선의 교통체계 개선 ▶청년창업의 메카 ▶수준높은 교육도시 ▶사회안전망의 촘촘한 구축등을 제시했다.
송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약력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전)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 현)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UN평화유지군 소말리아 파병, 택사스주립대(오스틴)정치학 석사등이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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