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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20여년의 관행적인 행정시스템, 합리적으로 바꿔야”

기사승인 2019.11.10  0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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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시장 "남양주시의 변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직원통합연수회에 참석 강조

지난 7일 조광한 시장이 직원통합연수회에 참석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변화를 언급하며 시정철학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원통합연수회에 참석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며  "남양주 변화를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7일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직원통합연수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조 시장은 시 청사 증축과 스피드게이트 설치 이유, 3기신도시 조성 의미 등을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시정철학을 공유했다.

조 시장은 “군대 같은 공직분위기를 바꿔야 하며,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변화하지 않는 곳이 공공부문이며, 뱀도 살아 남기위해 고통스럽게 허물을 벗듯이 남양주 공직자도 계속 공부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공직자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20~25년 동안 똑같이 해오던 관행적인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시장은 "민간행사에 공무원들이 동원돼서는 안 되는 등, 작은 것이 고쳐져야 큰 것이 바뀐다”며 관행적인 시스템의 개선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연수에는 노조임원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연수는 1,2기로 나누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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