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의원(경기 남양주시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주광덕 의원은 다산동 동화중·고등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세 26억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동화중·고등학교 급식실은 1999년 건립되어 현재까지 수많은 학생들의 급식 공간으로 건축된 지 20년이란 시간만큼 노후되었다는 것.
이에 학생들은 위한 쾌적한 급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했다.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로 동화중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고, 학부모님과 선생님도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급식실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새로이 신축되는 시청각실은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광덕 의원은 "학생들이 인문·예술의 경계 없이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화중·고등학교 학생 여러분의 꿈과 미래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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