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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사회적 고립가구 이웃 돌봄..."밀착 인적안정망 구축"

기사승인 2019.07.22  09: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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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가 사회적 고립가구 이웃돌봄으로 밀착 인적행정망을 구축하는 취약가구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유부선)와 매월 셋째주 목요일 돌봄 취약가구를 방문하는‘돌봄의 날’과 일상생활 불편‘바로고’서비스를 운영한다.

돌봄의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청장년 단독 가구 등 가족이나 친인척이 없거나 단절되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분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방문할 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김치와 식료품, 희망케어센터 마켓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드리고 안부확인과 일상생활불편을 살피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간단한 문제도 바로 해결할 수 없는 불편함을 위원들의 봉사로 바로 해결하여 주는 일상생활 불편‘바로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단절된 가구가 이웃과 함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 서비스도 병행한다.

김승수 센터장은 “동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내 이웃을 돌보아 더 가깝고 안정된 인적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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